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기술이 더 많이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SNS, 메타버스라던지, 가상화폐, NFT까지... 이전에는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가 없었던 일들이 진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NFT가 어떤 것인지, NFT의 기술에 대해 알아볼께요.
NFT란?
NFT는 Non 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불가토큰이라고 합니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은 서로 1:1로 교환이 가능하지만 NFT는 암호화된 정보가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기록이 되며, 학교 사물함에 내 번호가 한번 지정이 되어있으면 1년간은 변경이 되지 않는 것처럼 소유자 등의 정보가 특정이 되어있어 대체불가토큰이라고 합니다.
NFT는 실제 컨텐츠를 누구나 다 복사해서 소유할 수는 있으나, 실제 이 작품을 소유한 사람을 기록함으로써 원본에 대한 권리를 누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예술가들이 예술 활동 등에 제약이 생기니 NFT 시장에 작품을 많이 등록하여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실제 미술가가 아닌 아마추어 작가가 미술관 등에 작품을 판매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NFT를 민팅하여 판매를 하게 되면 아마추어 작가도 나의 작품을 누구에게나 팔 수 있는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NFT거래소 OpenSea
OpenSea 사이트 링크 : https://opensea.io/
OpenSea는 NFT 세계 최대의 거래소입니다. OpenSea를 통해 NFT를 사고 팔수가 있는 것이죠. 다만, OpenSea를 통해 NFT를 민팅하게 되면 OpenSea를 통해서만 사고팔수가 있게 되어 한 플랫폼 안에 나의 작품이 갇혀버리게 되는 꼴이 됩니다.
OpenSea 말고도 사용자가 직접 민팅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민팅(Minting)이 뭐죠?
민팅이란 주조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 발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NFT를 제작해 판매하기 위해서는 민팅이라는 작업을 필수로 해야 나의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할 수가 있습니다.
NFT에 기록되는 정보
NFT에는 작품명, 작품설명, 소유주, 원본 작품이 블록체인상에 저장된 주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들을 통해 실제 NFT의 실제 주인을 알 수가 있겠죠~
NFT를 왜 사는 것인가요?
NFT는 최근 가상화폐와 같이 일종의 투자의 수단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NFT의 가격 또한 많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SNS 등에 NFT의 그림 등을 프로필 사진으로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메타버스와 연계하여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에서 NFT를 아이템화 해서 그 아이템을 한 게임이 아닌 여러 게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나도 NFT를 사야할까?
정말 돈이 많다면, 그리고 작품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소유하고 싶다면 NFT를 구매해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방귀소리 NFT가 50만원에 팔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작품들도 적지 않게 팔리는 걸 보면 NFT의 인기에 편승하여 거품이 많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구매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최초 몇만원일 때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를 사람들이 잘 몰랐던 것처럼, NFT도 그렇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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