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배가 출출하거나 맛있는 후식이 땡길 때 어떤 것을 드시나요? 저는 빵이나 초콜릿, 과자 등을 많이 먹습니다. 크로플 같은 것들은 까페를 가거나, 배달주문을 하거나 해야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 와플 기계를 많이 들여놓으시는 것 같아요. 겉바 속촉인 크로플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크로플은 까페에서 사먹으려면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저도 와플 기계를 들여놓았습니다. 그건 바로 키친아트 와플메이커(모델명 : KAW-9395)인데요.
제가 구매시 고려했던 부분은 참 간단합니다.
- 분리세척이 가능해야 한다.
- 조리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야 한다.
- 브랜드가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크로플을 만들어 먹기 위해 여러가지 와플메이커를 찾아보는 도중, 괜찮다는 키친아트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빨~~개요.
상단에 전원등(Power), 준비완료등(Ready)이 있고, 손잡이가 있어 상판을 열고 닫을 수가 있습니다.
손잡이를 위로 들어올렸을 때 와플팬이 장착시 모습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살짝 당겨주면 와플팬이 분리가 되는 구조입니다.
이건 와플팬을 분리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둥글게 열선이 보입니다.
와플메이커 하단에 보면 기본 구성품 중에 검은색 받침대가 있는데요, 이것의 목적은 와플메이커를 사용할 때 기름이 흐르거나 할 때 이것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와플메이커 사용시 받침대를 꼭!! 설치해주세요.
크로플을 사용할 때 크루아상 생지를 이용해서 와플팬으로 꾸~욱 눌러 만들어주는데요, 저는 쿠팡에서 판매하는 곰곰 미니버터크루아상으로 크로플을 만들어볼 예정이에요. 왜 이걸로 하느냐면 다른건 먹어본 것이 없고 이거밖에 안먹어봤습니다. 그리고...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키친아트 와플메이커의 전원을 연결하면 전원등(Power)에 불이 들어오고, 1~2분이 지나면 준비완료등(Ready)에 불이 들어오면 와플메이커 뚜껑을 열고 크루아상 생지를 넣어주세요. 생지는 냉동상태로 넣어주세요.
그 다음 와플메이커 상판을 닫아주시구 꾸~~욱 눌러주세요. 상판이 어느정도만 뜰 경우 와플이 구워집니다. 와플메이커 상판을 들어올려서 잘 구워졌는지 확인하시고 잘 구워지면 크로플을 빼주세요.
와플이 이런식으로 구워집니다. 키친아트 와플메이커는 손잡이를 돌려 회전도 가능한데, 굳이 회전하면서 골고루 익혀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익혀집니다~
와플메이커를 이용해 만든 크로플의 완성작입니다!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상단의 2개의 크로플은 크루아상 생지를 3개 넣어서 만들었고, 하단은 생지를 4개 넣어서 만든 크로플입니다.
크로플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초코시럽, 생크림이나 과일등을 함께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맛있게 만들어드시길 바랄께요^^ 크로플은 생지 2개를 넣었을 때 3~5분 정도면 맛있게 만들어 드실 수 있으니 우리집을 와플 맛집으로 만드는 노하우!! 참 쉬워요 여러분도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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